유승준이 김종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김종국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방송차 중국을 방문했을 때로 보이며 10월 1일 방송되는 케이블 Y-STAR ‘순발력’이란 방송에서는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의 근황을 소개한다.



유승준은 중국 트위터 ‘웨이보’에 김종국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고, 한국을 국적으로 표기, 그리운 한국음식들의 사진도 함께 올리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오랜 친구 같은 모습으로 렌즈를 향해 장난스런 표정을 보이고 있고, 서로의 근육을 과시라도 하듯 민소매 나시티를 입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절친이셨군요! 근육친구군요~”, “유승준씨 여전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의 방송소식에 그의 국내 복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으며 유승준은 최근 성룡과 함께 영화 ‘대병소장’에 출연해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