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목표는 TOP5! 온라인투표는 1위... 그것도 압도적인 차이로...
연예 2011/09/29 15: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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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스타K3 공식홈페이지

슈퍼스타K3의 온라인투표에서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투표 1차 종료시간을 앞두고 투개월이 울랄라세션과 3배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투개월이 차지한 득표수는 29일 3시를 기점(종료시간 오후 6시)으로 9,447표를 기록하였으며 뒤를 이은 울랄라세션은 3,206표를 기록했다. 신지수는 1,991표를 기록해 천의 득표수에 합류했다.



4위는 이건율이 차지했으며 5위는 크리스, 6위는 이정아, 7위 민훈기, 8위 김도현이 9위는 크리스티나가 차지했고 10위는 아직 공석으로 비워둔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투개월! 우승까지 달립시다~”, “이번 시즌은 정말 쟁쟁함!”, “우승 누가할까요? 정말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위를 차지한 투개월의 인터뷰도 화제가 되고 있다.



Mnet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투개월의 인터뷰에는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동기와 닮은 연예인, 예상성적, 우승해야 하는 이유를 비롯한 몇 가지 질문이 공개되었다.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김예림은 “가수가 꿈이어서” 도대윤은 “제 음악 인생에 되게 좋은 기회 같아서요”라고 대답했으며 자신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에 대해선

김예림은 “박지윤(?)” 도대윤은 “연예인 중에는 없지만... 축구선수 박지성”이라고 답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예상 성적은 두 사람 모두 “TOP5”라고 답했고 꼭 우승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선 김예림은 “혼자만의 노래가 아닌 여러 사람과 내 노래를 나누며 즐거움을 주고 싶어서”라고 도대윤은 “저희 실력으론 못 이길 거 같은데요. TOP5까지 가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슈퍼스타K3의 30일 방송에는 공석인 한 자리를 차지할 추가합격자가 공개되며 인터뷰를 비롯한 온라인투표 결과는 슈퍼스타K3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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