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한지은이 자신이 키우는 앵무새를 공개했다.



한지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보디가드 '초롱이'예요~^^* 2년전에 같이 일하던 친구가 선물로 준 눈태모란 앵무새에요~ 새장안에서 가두어 놓지 않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자유롭게 키워서 그런지 '초롱이'는 사람들과의 스킨쉽을 좋아해욤~ㅋ”이란 글과 함께 앵무새 ‘초롱이’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롱이는 한지은의 머리위에 올라가 여유를 즐기고 있다. 또한 한지은의 옷 속 가슴을 들여다보는 엉큼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새가 부럽긴 첨이군...”, “말도 하나요?”, “새가 사람을 좋아하는 경우는 드문 걸로 알고 있는데~ 신기해요!”, “앵그리버드랑 비슷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은은 레이싱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 영상 SNS 어플리케이션 ‘푸쉬걸’의 멤버로 일상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