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난 오디션 神, 5번 작품 모두 붙어 내가 골라서 갔다”
문화 2011/09/28 16: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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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K-POP 열풍, 그리고 그 가운데는 아이돌이 있다. 아이돌의 꿈 성장기를 담은 영화 이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28일(수)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의 제작보고회는 배우 김수로의 사회와 영화에 특별 출연한 가수 브레이브 걸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라희찬 감독과 주연배우 김수로, 임원희, 박예진, 지현우, 박재범, 장서원, 김랜디가 참석해 영화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각자의 오디션 경험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수로는 “저는 5번 오디션 모두 통과했다”며 “그래서 5개중 내가 골라서 선택했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재범은 “미국에서 아무 생각 없이 본 오디션에 한 번에 붙었다”고 말해 많은 참석한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은 가요계를 주 무대로 그려지는 영화로 오합지졸의 부족함 많은 멤버들이 최고의 스타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리얼리티 못지않게 그려 큰 공감대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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