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아름다운 경매서 "프라이팬 휘두르며 열심히 촬영했어요"
연예 2011/09/27 13:21 입력 | 2011/09/27 13:51 수정

사진설명
3집 앨범을 앞둔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팬들을 찾았다.
소녀시대는 27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타임스퀘어 1층에서 열린 '웅진코웨이-소녀시대가 함께하는 '여성가장 돕기' 아름다운 경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가 광고 웅진코웨이 '코웨이, 엄마를 부탁해'편에서 직접 촬영에 사용한 소품들과 친필 사인이 담긴 소장품들을 경매 품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써니는 피치 색 계통의 원피스 의상과 소품으로 사용한 프라이팬을 설명하며 "피치 색 의상은 얼굴을 화사하게 해줄 것 같고, 프라이팬은 촬영 당시 열심히 휘두르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9명의 멤버가 모두 참석했으며, 오랜만에 나온 소녀시대를 보려는 팬들과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소녀시대의 경매의 수익금은 여성가장들을 위해 쓰이며, 행사 참여는 28일부터 인터넷(www.cowaygirls.com)을 통해 가능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