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군대갈비 최강입담, 가수 비 군대 소식에 ‘LA갈비 아닌 군대갈비’ 어록 추가
경제 2011/09/24 22: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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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의 간판 앵커 최일구 앵커의 어록이 추가됐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오는 10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비(정지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최일구 앵커는 비(정지훈)의 군입대 소식을 전하며 “LA갈비가 아닌 군대갈비다”고 말해 화제의 어록을 추가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군대에 갈 비’는 오는 10월 군 입대를 앞둔 비를 지칭하는 언어유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말인지 한참 생각했다”, “오늘 최일구 앵커의 어록이 추가됐네요”, “역시 최일구 앵커”, “최고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비는 “무섭지만 설렌다. 내 인생의 2막이 시작되는 느낌이다”면서 최선을 다해 복무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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