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뇌나이도 동안이네... 반면 구하라, 박규리는...
연예 2011/09/24 21: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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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타킹

걸 그룹 카라의 뇌나이가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뇌파를 이용해 뇌나이를 알 수 있는 신비한 실험을 선보였다.



이에 걸 그룹 카라는 자신들의 뇌나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에 임했다.



이는 부산 동명대 의공학과 강성철 박사가 발명한 것으로 성적이 부진한 아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전했다. 방법은 뇌파 집중력을 이용하여 10대의 선풍기를 돌려 뇌나이를 판단한다.



실험에 임한 카라의 멤버 중 가장 으뜸은 한승연이였다. 한승연은 엄청난 뇌파집중력을 자랑하며 10대의 선풍기를 모두 돌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같은 멤버 박규리는 10대 중 4대만을 돌려 40대의 뇌나이를 가진 것으로 판명되었고, 구하라는 단 한 대도 돌리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한승연... 얼굴도 동안이고 뇌나이도 동안이네...”, “구하라 때 빵터짐...”, “저도 해보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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