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변천사 담은 지하철광고 앞에서... 인증샷 '찰칵'
연예 2011/09/23 09:34 입력 | 2011/09/23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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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의 지하철광고가 화제다.



지난 18일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아이유를 위해 팬들은 지하철에 광고를 게재했다.



아이유의 데뷔곡 ‘미아’부터 ‘나만 몰랐던 이야기까지’ 아이유의 무대에서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시 3주년을 표시하는 숫자 ‘3’위에 표현했다.



이에 아이유는 직접 지하철광고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인증샷을 찍어 팬들의 마음에 보답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회색 후드티를 입고 광고 앞에 섰다. 얼굴은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으며 두 손으로 V 제스처를 하고 렌즈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우리 팬 최고"라는 글귀가 유독 눈에 띈다.



한편 아이유의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3주년 축하드려요~”, “앗! 저거 저도 봤어요~ 축하해요!”,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팬들도 최고, 아이유도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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