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그룹 동방신기로 도배된 ‘동방신기 트레인’이 도쿄를 달린다.



지난 17일부터 ‘동방신기 트레인’이 도쿄 도심을 순환하는 JR 야마노테 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이는 오는 28일 발매되는 일본 정규 앨범 ‘톤(TON)’의 출시기념 홍보 프로모션으로 2주간 진행된다.



‘동방신기 TONE 프리미엄 트레인’인 이 열차는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온통 동방신기의 얼굴로 도배되어 있다.



또한 동방신기의 새 앨범 색인 청색, 적색, 황색에 맞춰 지하철도 3가지 유형으로 나눠 디자인 되어 일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재 일본에서는 새 앨범 ‘톤(TONE)’의 홍보를 위해 ‘동방신기 트레인’외에도 홍보 트럭이 중심지를 달리는 등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