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형 인플루엔자 첫 검출, 유행가능성↑ 예방접종 미리 요구
경제 2011/09/22 16:17 입력 | 2011/09/22 16:24 수정

사진출처 =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보건당국이 국내에서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 첫주에 계절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1일 "표본감시 첫 주에 인플루엔자 A형 H3N2 계절형 바이러스'가 분리됐다"고 밝혔다. 표본 감시 첫 주에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전문가들은 미리 예방접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예방접종 효과가 접종 한달 뒤에 나타나는 만큼 유행하기 전 미리 맞아 두는 것이 좋다”며 “매년 10월~12월에 받는것을 권장하고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에는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9년 유행한 신종플루 H1N1 바이러스는 아직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1일 "표본감시 첫 주에 인플루엔자 A형 H3N2 계절형 바이러스'가 분리됐다"고 밝혔다. 표본 감시 첫 주에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전문가들은 미리 예방접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예방접종 효과가 접종 한달 뒤에 나타나는 만큼 유행하기 전 미리 맞아 두는 것이 좋다”며 “매년 10월~12월에 받는것을 권장하고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에는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9년 유행한 신종플루 H1N1 바이러스는 아직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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