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직원 자살, 대체 왜?
정치 2011/09/22 11: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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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 언론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7시30분경 서울 여의도 모 증권사 영업부 직원 K씨가 회사건물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K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K씨는 평소 고객과 개인의 주식투자 실패에 대한 하소연을 직장 동료들에게 털어놓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이 증권사 관계자는 “고객계좌를 조사했지만 아직까지 큰 손실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내부적으로 자세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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