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 '2STAY' vs '톡식' 서로 우승후보로 꼽아 눈길
문화 2011/09/22 1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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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2STAY 우: 톡식 사진제공 = KBS '탑밴드'



KBS 프로그램 가 8강전을 앞두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오후 2시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밴드서바이벌 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심사위원을 비롯해 코치 노브레인, 체리필터, 남궁연 등 탑밴드에 참가중인 8명의 팀이 참석했다.



이날은 생방송을 앞두고 각 팀의 경연 순서를 뽑는 시간과 8강전을 앞둔 각오를 들을 수 있었다.



체리필터가 코치를 맡고 있는 2STAY는 누가 1위를 할 것 같은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체리필터 코치님이 우승후배가 저희라고 말씀해주셨다”며 “하지만 지금 우승후보는 톡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톡식과 16강전을 치룬 브로큰발렌타인팀이라고 생각했는데 톡식이 이겼으니까 우승후보는 톡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톡식은 같은 질문에 “저희도 2STAY가 우승 후보 일 것 같다”고 말해 서로를 우승후보로 꼽았다.



현재 24일 생방송 8강전을 앞두고 있는 는 국내 최초 밴드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송홍섭, 한상원, 남궁연, 노브레인, 체리필터 등을 코치진으로 앞세워 밴드들의 개성있고 독특한 모습을 매주 공개하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 '전설을 노래하라' 8강전에서는 아이씨사이다(노브레인) VS 톡식(정원영) 과 POE(남궁연) VS WMA(한상원)의 경연이 생방송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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