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와의 다툼 후 콘서트 듀엣 취소하려 했다" 고백
연예 2011/09/22 09:35 입력 | 2011/09/22 10:20 수정

사진출처 = KBS '빅브라더스' 방송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티파니의 다툼 일화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빅브러더스’에는 소녀시대의 태연, 유리, 티파니, 서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태연이 “일본 투어를 진행하면서 티파니와 언성을 높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감정이 많이 상한 상태라 다음 날 예정된 티파니와의 콘서트 듀엣을 취소하려고 했다”고 멤버간의 숨겨졌던 이야기들을 꺼냈다.
또한, 멤버의 막내 서현은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을 함께 겪은 친구가 최종에 소녀시대에 떨어져서 슬펐다는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빅브러더스’는 황석영 조영남 송승환 김용만이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핫 이슈의 주인공들을 초대해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