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그대만' 소지섭, "땀이 왜이렇게 많이 나지..."
문화 2011/09/21 10:45 입력 | 2011/09/21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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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오직그대만' 제작발표외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배우 소지섭.



영화 '오직 그대만'은 잘나가던 전직 복서. 하지만 가슴속에 어두운 상처를 가지고 있어 마음을 닫은 남자 철민(소지섭)과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여자 정화(한효주)의 가슴시린 멜로영화이다.



영화 '오직 그대만'은 아시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16번째 개막작으로 선정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부산국제위원회 위원회는 "통속을 넘어 최루로 치닫기 쉬운 여느 멜로드라마와는 달리 생략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작품" 이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2011 최고의 멜로를 선보일 영화 '오직 그대만'은 오는 10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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