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모바일 빈대녀', "1년에 100명의 남자 먹튀? 스마트폰으로 의식주 해결"
연예 2011/09/21 10: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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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화성인바이러스' 방송캡쳐



일명‘모바일 빈대녀’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빈대를 붙어 의식주 등을 생활하는 ‘모바일 빈대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이 여성은 식사, 커피, 술 등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실제로 모바일 빈대녀의 글을 본 한 남성이 스파게티를 사주러 왔으며, 커피 및 액세서리를 사달라는 그녀의 글에 흔쾌히 사주겠다는 남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1년 전부터 이런 생활들을 시작했으며 한번 만날 때마다 3~4만 원 정도, 일주일에 2~3번씩 만났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이경규는 일년이면 100명이라며 100명의 남성들을 만나 먹튀를 한거냐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일명 ‘모바일 빈대녀’는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미모의 여대생으로 이날 MC김성주가 남자들이 이렇게 밥을 사주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본인이 예뻐서 그렇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당황케 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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