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차량 급발진 추정 교통사고’로 ‘다리골절’
연예 2011/09/20 14:48 입력 | 2011/09/20 16:13 수정
중견배우 김형자가 교통사고로 다리골절상을 입었다.
김형자는 지난 17일 자택 주차장에서 차량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차량이 반파되면서 두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에 20일 현재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김형자는 수술 후에도 한 달가량 입원 치료를 지속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에 출연 중인 김형자는 치료를 위해 일주일가량 촬영을 연기했고, 제작자 측은 대본을 대폭 수정하며 김형자의 공백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김형자는 지난 17일 자택 주차장에서 차량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차량이 반파되면서 두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에 20일 현재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김형자는 수술 후에도 한 달가량 입원 치료를 지속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에 출연 중인 김형자는 치료를 위해 일주일가량 촬영을 연기했고, 제작자 측은 대본을 대폭 수정하며 김형자의 공백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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