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지름신이 내



지름신이 내려 양손 가득 물건을 들고 있는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1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겨..결국 지름신을 막지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손 가득~ 너무 무겁네용! 크하하하 나에게 지름신이 오면.. 지갑 뒤집어지기전에 제발 누가 나 좀 말려~!ㅋ암튼 ~ 열정 그 하나로 올인! 달옹 is 올인!!! 굿밤! ^_^ㅋ”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리허설 끝나구 잠깐 저녁 먹으러 시부야 왔다가 발견한 아디다스 매장!!! 후다닥 들어와봤는데.. 빠밤!!! 지름신이 오셨어요!!! 일본 한정판이랑 이쁜게 넘 많아서..ㅠ.ㅠ 여기선 내가 한국 아디다스 모델인걸 알까..??ㅋㅋ으하하하하! 화장하고올걸..!!!ㅋㅋㅋ” 이란 글도 함께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양 손 가득 쇼핑백을 가득 들고서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렌즈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달옹 is ALL in!, 질렀다!!”등의 글씨가 유독 눈에 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황색 옷 사신거에요?? 완전 갖고 싶어요”, “제가 좀 들어드릴까요?”, “아디다스 광고 사진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