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얼굴 반쯤 가린 채 "육식남에서 초식남으로 변신중"
연예 2011/09/18 14:31 입력

▲ 사진출처 = 장근석 트위터
배우 장근석이 초식남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장근석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안와. 말똥말똥 그런데. 팔로워 10만도 안되네. 중국꺼는 70만 넘었는데 귀신같은 트위터’란 제목으로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쿠션을 들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초식남이 되어가는 시간 즐잠’이란 제목으로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쿠션으로 얼굴을 밤쯤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근석의 잡티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은 낮에는 초식남, 밤에는 육식남이라 잡식남이라고 밝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피부미남!”, “초식남으로 변화중”, “육식남 시간은 잘 보내셨나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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