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병만은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미모의 재원과 내년 초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의 예비신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몇몇 네티즌들은 “김병만의 2세를 위해서 키 큰 여성을 선택했을 것”이란 반응을 보였고, “여자 달인과 결혼할 것이다”란 반응도 보였다.



덧붙여 “결혼 축하드려요~”, “미모의 재원... 역시 능력자!”, “좋은 사랑하세요!”, “결혼의 달인이 되지 마시길...”등의 반응도 나타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15일 개그맨 류담과 함께 SBS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출국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