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스타리그 결승전, 스타걸 서연지-최은애 만날 수 있다! 팬들 환호
연예 2011/09/16 17:58 입력
오는 17일 용산 전쟁박물관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지는 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 스타걸 서연지와 최은애가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2006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팬클럽까지 생기면서 인기를 얻은 두 스타걸은 지난 조추첨식 이후 얼굴을 볼 수 없었는데 이번 결승전 등장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두 사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스타리그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e스포츠 팬들과 다시 만날 생각에 설레고 멋진 결승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연지와 최은애는 오는 17일 용산 전쟁박물관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지는 정명훈과 허영무의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서 두 선수의 부스 안에 들어가 예전처럼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06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팬클럽까지 생기면서 인기를 얻은 두 스타걸은 지난 조추첨식 이후 얼굴을 볼 수 없었는데 이번 결승전 등장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두 사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스타리그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e스포츠 팬들과 다시 만날 생각에 설레고 멋진 결승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연지와 최은애는 오는 17일 용산 전쟁박물관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지는 정명훈과 허영무의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서 두 선수의 부스 안에 들어가 예전처럼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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