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일반인 여성과 내년 초 결혼 예정
연예 2011/09/16 11:26 입력 | 2011/09/16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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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달인’ 김병만(36)이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병만 측근에 따르면 김병만은 미모의 재원 A씨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김병만 측근은 “두 사람은 내년 초 결혼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팀(류담 노우진) 등 친한 동료 개그맨들도 알고 있다. A씨는 ‘개그콘서트’ 녹화장도 가끔 찾아 김병만이 일하는 모습을 응원하기도 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 끝에 최근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은 A씨의 다정다감한 성격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그콘서트-달인’에서 활약 중인 김병만은 SBS 신규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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