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고영욱 끈질기게 대시해와.. "윤주씨 한번 만나주세요 촤~" 하지만 진실은?
연예 2011/09/15 11:46 입력 | 2011/09/15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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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모델 장윤주가 고영욱으로부터 질긴 대시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사전 녹화에 참여한 장윤주는 "고영욱이 20대 초반부터 끊임없이 문자를 주고 연락을 한다"며 "하지만 내가 고영욱의 인사도 받지 않고 아는 척도 안하자 고영욱이 '저도 사람입니다'하며 서운해했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고영욱은 "단지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것 뿐인데 장윤주가 자신을 무시해서 오기가 생겼었다. 여자로서 사귀고 싶었던 마음이 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MC들이 "왜 장윤주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냐"고 묻자 "이전까지 큰 눈의 예쁜 여성분들만 만나서 장윤주처럼 수수하고 밋밋한 얼굴이 끌렸다"고 대답해 장윤주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본방송은 오늘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사전 녹화에 참여한 장윤주는 "고영욱이 20대 초반부터 끊임없이 문자를 주고 연락을 한다"며 "하지만 내가 고영욱의 인사도 받지 않고 아는 척도 안하자 고영욱이 '저도 사람입니다'하며 서운해했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고영욱은 "단지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것 뿐인데 장윤주가 자신을 무시해서 오기가 생겼었다. 여자로서 사귀고 싶었던 마음이 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MC들이 "왜 장윤주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냐"고 묻자 "이전까지 큰 눈의 예쁜 여성분들만 만나서 장윤주처럼 수수하고 밋밋한 얼굴이 끌렸다"고 대답해 장윤주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본방송은 오늘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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