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녹화중 바지터지는 굴욕, "그래도 치즈는 다 먹어야지"
연예 2011/09/14 13:46 입력

▲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배우 강예빈이 MBC에브리원<복불복쇼2> 촬영 중 바지 단추가 터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14일 방송되는 <복불복쇼2>에서는 프랑스에서 공수한 치즈들을 소개해는 코너에서, 그에 맞는 프랑스 파리지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강예빈은 이날 시스루룩에 타이트한 바지를 입어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고 그 의상을 입은 채로 촬영에 임하던 중 복불복 게임을 통해서 <복불복쇼2>에 걸맞은 '치즈'를 맛보다 바지의 단추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강예빈은 치즈를 먹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터진 바지를 움켜지며 무사히 치즈 먹기를 완료 했다.
섹시스타 강예빈의 바지 터진 굴욕 사건은 9월 14일 수요일 밤 12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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