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결혼 송준근, "날 닮지 않아 다행인 딸! 태명은 힘찬이" 속도위반 사실 공개
연예 2011/09/10 17:32 입력

개그맨 송준근이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송준근은 1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4살 연하의 미모의 승무원 윤미영씨와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송준근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고백한다. 이미 혼수를 준비해 뒀다"며 "2세는 지금 잘 자라고 있다"고 2세 소식을 밝혔다.
이어 "며칠 전 초음파를 봤는데 다리도 길고 다행히 "나를 많이 안 닮아서 머리도 작았다. 예쁜 딸이다. 태명은 힘찬이고 지금 20주 정도로 잘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3월에 결혼한 계획이었는데 조금 앞당겨졌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줘서 행복하다"고 예비 아빠의 기쁜 심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송준근, 윤미영 커플은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 했고, 얼마 전 방송 된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에 출연해 혼수 장만을 위한 예비신부의 연출 사진을 공개 해 개그맨 선배 유재석으로부터 냉장고 선물을 약속 받은바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송준근은 1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4살 연하의 미모의 승무원 윤미영씨와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송준근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고백한다. 이미 혼수를 준비해 뒀다"며 "2세는 지금 잘 자라고 있다"고 2세 소식을 밝혔다.
이어 "며칠 전 초음파를 봤는데 다리도 길고 다행히 "나를 많이 안 닮아서 머리도 작았다. 예쁜 딸이다. 태명은 힘찬이고 지금 20주 정도로 잘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3월에 결혼한 계획이었는데 조금 앞당겨졌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줘서 행복하다"고 예비 아빠의 기쁜 심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송준근, 윤미영 커플은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 했고, 얼마 전 방송 된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에 출연해 혼수 장만을 위한 예비신부의 연출 사진을 공개 해 개그맨 선배 유재석으로부터 냉장고 선물을 약속 받은바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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