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운영하는 ‘SoolZIP(술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 방송사 프로그램의 간판으로 자리잡은 이수근은 그의 20년 지기 친구와 함께 프랜차이저 주점 ‘SoolZIP(술집)’을 오픈했다. 오픈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단 6개월 만에 이수근의 주점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수근의 이름을 내세운 것 뿐 아니라 ‘SoolZIP(술집)’에는 젊은 2030세대를 이끌 수 있는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음식들을 세트 메뉴로 선보였고, 식사대용으로 뛰어난 메뉴들을 추가해 1차 회식으로 모든 것을 끝내는 현대인들의 트렌드에 맞춘 메뉴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맥주를 한 번에 다 마시지 않으면 쏟아져 버리는 ‘원샷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원샷잔은 이수근이 개발한 아이템으로 잔 밑에 구멍이 뚫려 손으로 막고 한 번에 마셔야 한다.



현재 2030 젊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인기몰이 중인 ‘SoolZIP(술집)’은 6개월 만에 30개점을 돌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