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변우민이 공개한 19세 연하 아내에 대한 실제 나이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탤런트 변우민은 SBS '자기야‘에 출연, 19세 연하 아내를 공개하며 닭살스런 신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변우민은 아내가 어려 “삐삐를 텔레비전에서 나온 것이 아니냐고 하는 등 잘 모른다”고 밝혔고 함께 출연한 정애연은 “저는 1982년생인데 삐삐를 사용했다. 그러면 아내분은 저보다 어린가요?”라는 질문을 했고 변우민은 “정애연씨는 제 아내에겐 큰 언니뻘”이라고 답했다.



이어 팽현숙과 최양락은 88년생인 자신의 딸 하나와 친구냐고 물었고, 이에 변우민은 하나보다 한 학년 언니라고 답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변우민이 1965년생인 점을 미루어 볼 때 87, 88년생으로 밝혀진 아내와의 나이차이가 어떻게 19세가 될 수 있냐?”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정확한 사실을 공개하길 바라고 있다.



한편 변우민은 자신의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16세로 밝혔다가 19세로 번복한 적이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