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김병욱 연출 "윤계상은 사랑스러워.."
연예 2011/09/08 17:28 입력 | 2011/09/08 17: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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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 임페리얼 호텔에서 오는 19일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서지석, 박하선, 이종석, 백진희, 김지원, 크리스탈, 강승윤, 이적, 줄리엔강, 박지선, 고영욱, 윤건 등 총 25명의 배우들과 김병욱 연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이킥! ?은 다리의 역습>은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의 김병욱 연출의 세 번째 하이킥 시리즈로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크리스탈, 강승윤의 출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시트콤이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몰락'을 컨셉으로 이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찾기 위해 도전하고 시련을 겪는 등의 이야기로 오는 19일 저녁 7시 4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연출을 맡은 김병욱이 "계상씨는 남자지만 볼 때마다 사랑스럽다. 모니터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밝혀 윤계상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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