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이틀 연속 우천 순연 ‘테니스에도 프로야구의 불길한 기운이’
스포츠/레저 2011/09/08 10:28 입력 | 2011/09/08 10:32 수정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371만8천 달러)가 이틀 연속으로 우천으로 순연됐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부 경기를 비 때문에 우천 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날이 개면서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2위, 스페인)과 질 뮐러(세계랭킹 68위, 룩셈부르크)의 16강전을 포함해 일부 남자 단식 경기가 시작됐지만 15분여 만에 다시 비가 내려 모든 경기가 중단됐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이날 저녁 시간에 예정된 여자 단식 8강전 경기를 날씨 상황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부 경기를 비 때문에 우천 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날이 개면서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2위, 스페인)과 질 뮐러(세계랭킹 68위, 룩셈부르크)의 16강전을 포함해 일부 남자 단식 경기가 시작됐지만 15분여 만에 다시 비가 내려 모든 경기가 중단됐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이날 저녁 시간에 예정된 여자 단식 8강전 경기를 날씨 상황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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