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위의 바비인형’, 러시아 다리아 클리시나 과거 세미누드 촬영 사실 밝혀져
스포츠/레저 2011/09/07 10:54 입력 | 2011/09/07 11:09 수정

인형 같은 외모로 남심을 울리며 제 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트랙위의 바비인형’이라고 불린 러시아의 다리아 클리시나가 과거 세미 누드 화보를 촬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클리시나는 지난해 6월 러시아 잡지 ‘스피드’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아찔한 포즈로 침대위에 누워 있는 클라시나는 온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다. 하얀색의 얇은 천으로 신체 중요 부위만을 가렸다. 클리시나는 엉덩이 라인 등이 그대로 드러나는 세미 누드 사진으로 또 한 번 남심을 울렸다.
일본 언론은 클리시나의 세미 누드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 잡지사와 접촉했으나 사진 한 장당 1000만 원을 제시해 성사되지 못한 것이 뒤늦게 일부 블로그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2007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하게 데뷔한 클리시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멀리뛰기에서는 7위에 머물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클리시나는 지난해 6월 러시아 잡지 ‘스피드’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아찔한 포즈로 침대위에 누워 있는 클라시나는 온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다. 하얀색의 얇은 천으로 신체 중요 부위만을 가렸다. 클리시나는 엉덩이 라인 등이 그대로 드러나는 세미 누드 사진으로 또 한 번 남심을 울렸다.
일본 언론은 클리시나의 세미 누드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 잡지사와 접촉했으나 사진 한 장당 1000만 원을 제시해 성사되지 못한 것이 뒤늦게 일부 블로그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2007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하게 데뷔한 클리시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멀리뛰기에서는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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