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CEO, 월수입 3000만원 ‘화성인’ 알고보니 화장품 수석 디자이너
연예 2011/09/06 15:07 입력

▲ 사진 제공 = tvN
월수입 3000만원의 14세 CEO 소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중학생 나이에 유기농 음료회사의 CEO겸 화장품 회사의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김주한 군이 등장한다.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그림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 군은 각종 디자인 대회에서 입상하며 10세 때 이미 모 화장품 회사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을 시작했다.
학교에서 정규교육을 받은 경험은 없지만 자신의 창의력과 미적 감각을 살려 사업과 미술 두 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게 됐다고.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김군은 수트 차림에 서류가방까지 들고 등장해 MC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으며 회사경영 때문에 힘든 일상 등의 고민들을 토로했다. 특히 그는 “요즘 원재료 값 상승이 가장 걱정”이라며 나이대에 맞지 않는 독특한 고민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화성인의 경영능력과 재능을 확인한 MC 이경규와 김구라는 회사 CF모델을 차지하겠다며 신경전을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4세 CEO 김주한 군이 출연하는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는 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6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중학생 나이에 유기농 음료회사의 CEO겸 화장품 회사의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김주한 군이 등장한다.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그림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 군은 각종 디자인 대회에서 입상하며 10세 때 이미 모 화장품 회사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을 시작했다.
학교에서 정규교육을 받은 경험은 없지만 자신의 창의력과 미적 감각을 살려 사업과 미술 두 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게 됐다고.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김군은 수트 차림에 서류가방까지 들고 등장해 MC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으며 회사경영 때문에 힘든 일상 등의 고민들을 토로했다. 특히 그는 “요즘 원재료 값 상승이 가장 걱정”이라며 나이대에 맞지 않는 독특한 고민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화성인의 경영능력과 재능을 확인한 MC 이경규와 김구라는 회사 CF모델을 차지하겠다며 신경전을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4세 CEO 김주한 군이 출연하는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는 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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