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 블루칩 정재형과 장윤주의 오붓한 모습을 담은 사진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4일 사진작가 오중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능선배가 예능후배에게 가르침을 하사중” 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재형과 장윤주는 네온사인이 화려한 도심의 밤길에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표정이 웃음을 띠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재미있는 대화가 오고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이 낳은 예능계의 블루칩!”, “무명가수 정재형씨 완전 웃겨요~”, “두 분 함께 무한도전에서 볼 수 있기를...”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리지앵’으로 유명한 정재형은 최근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