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팬들의 선물에 감사의 인증샷을 남겼다.



이동욱은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조공 잘 받았음!! 고마움에 굽실굽실” “여러분들의 간식 덕분에 볼살이 오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인의 향기’ 스티커를 손바닥에 붙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특유의 환한 웃음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많이많이 드세요~” “완전 귀여워요!” “사진 완전 잘나왔어요! 인증샷 최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동욱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삶을 사는 연재(김선아)를 목숨바쳐 사랑하는 남자 지욱 역으로 가슴 아픈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