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 정재형-정형돈, 특별공연에서 ‘순정마초 열창!’
연예 2011/09/02 15:53 입력

▲ 사진출처 = MBC
‘파리돼지앵’ 정재형과 정형돈이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순정마초’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사의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꾀하고 방송인의 창작의욕과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행사로 이다.
이날 MBC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호흡을 맞추며 대세로 떠오른 파리돼지앵이 특별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순정마초'를 열창했다.
이번 무대는 '무한도전'이후 처음으로 만나 하는 공연일 뿐 아니라, 생방송으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는 작품상에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MBC '시사매거진 2580', SBS 드라마 '자이언트', EBS '학교란 무엇인가' 등 29개 부분 31편이 수상했다.
또 개인상에는 고 여운계(공로), 이충현(보도/KBS), 권재홍(앵커/MBC), 차승원(탤런트), 동방신기(가수), 박영석(방송문화인) 등 24개 부문 24인이 수상했다.
이날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는 MBC, KBS, SBS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차승원, 지현우, 최다니엘, 김희애, 박주미, 남궁민, 홍수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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