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2일 ‘대세’ 정재형 시구자로 선정… 2일부터 4일까지 ‘Kids Day’
연예 2011/09/01 14:13 입력


LG 트윈스가 오는 2일(금) 가수 겸 작곡가인 정재형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LG 트윈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올 시즌 다섯 번째 ‘Kids Day’ 로 지정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LG는 3연전 동안 1루 내야출입구에서 어린이 팬들에게 풍선과 솜사탕을 무료로 증정하고 입장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성인 3인 이상 식사 시 1인 무료)을 증정한다.
또한 야구장 내/외부에 에어바운스, 게임 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야구 관련 놀이공간을 운영한다.
2일에는 경기 전 어린이들이 외야에서 펑고를 받아보는 ‘어린이 외야 수비왕'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3일에는 경기 종료 후 어린이들이 직접 그라운드에서 베이스 러닝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런' 이벤트를 실시하며, 4일에는 가족 대상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 가족 여행권을 증정하는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2일 경기는 ‘회원의 날’로 지정해 경기 중 회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토다이 식사권, LG 보닌 화장품, LG생활건강 생활용품세트, 월드짐 1개월 이용권, 화이텐 목걸이 및 팔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아울러, 다양한 구단 용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머천다이징 행사’도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LG 트윈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올 시즌 다섯 번째 ‘Kids Day’ 로 지정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LG는 3연전 동안 1루 내야출입구에서 어린이 팬들에게 풍선과 솜사탕을 무료로 증정하고 입장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성인 3인 이상 식사 시 1인 무료)을 증정한다.
또한 야구장 내/외부에 에어바운스, 게임 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야구 관련 놀이공간을 운영한다.
2일에는 경기 전 어린이들이 외야에서 펑고를 받아보는 ‘어린이 외야 수비왕'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3일에는 경기 종료 후 어린이들이 직접 그라운드에서 베이스 러닝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런' 이벤트를 실시하며, 4일에는 가족 대상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 가족 여행권을 증정하는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2일 경기는 ‘회원의 날’로 지정해 경기 중 회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토다이 식사권, LG 보닌 화장품, LG생활건강 생활용품세트, 월드짐 1개월 이용권, 화이텐 목걸이 및 팔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아울러, 다양한 구단 용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머천다이징 행사’도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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