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박하선, 영화 이야기 하다 울컥...
문화 2011/08/30 17:16 입력 | 2011/08/30 1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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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 위치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챔프’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배우 박하선.



이날 박하선은 영화 '챔프'에 대한 소감을 말하다 갑자기 울컥하는 모습을 비춰 영화에 대한 진심이 담긴 애착을 보였다.



영화 챔프(이환경 감독)는 절름발이의 몸으로 총 13승이라는 위대한 기록을 남긴 경주마 루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충무로 감초배우 차태현이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시력까지 안보이게 된 기수 승호로 분해 아역배우 김수정과 박하선, 유오성 등과 함께 감동의 드라마를 전달한다.



한편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차태현, 박하선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영화는 오는 9월 7일 개봉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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