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김선아,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할것" 속내 고백
문화 2011/08/29 12:50 입력 | 2011/08/29 19:41 수정

배우 김선아가 결혼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오늘(29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투혼’의 제작보고회에 배우 김주혁와 김선아가 참석했다.
영화 '투혼'은 전직 빛나는 전성기를 누린 야구선수가 2군으로 추락하면서 겪은 야구선수의 애환과 이러한 남편의 사고를 뒤에서 수습해야 하는 아내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롯데자이언츠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촬영되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선아는 "엄마라는 위치는 가족의 그림자인것 같다"며 "가족을 뒷바라지 해야 하고 참아야 하는 일들이 많은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극중 남편이 저지르고 오는 사고를 수습하기에 바쁜 김선아는 "작품을 찍으면서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좋다고 무작정 하는것 아닌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혁과 김선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투혼'은 둘의 티격태격 싸움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공감 어린 감동을 선사하며 오는 9월 말 개봉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9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투혼’의 제작보고회에 배우 김주혁와 김선아가 참석했다.
영화 '투혼'은 전직 빛나는 전성기를 누린 야구선수가 2군으로 추락하면서 겪은 야구선수의 애환과 이러한 남편의 사고를 뒤에서 수습해야 하는 아내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롯데자이언츠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촬영되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선아는 "엄마라는 위치는 가족의 그림자인것 같다"며 "가족을 뒷바라지 해야 하고 참아야 하는 일들이 많은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극중 남편이 저지르고 오는 사고를 수습하기에 바쁜 김선아는 "작품을 찍으면서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좋다고 무작정 하는것 아닌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혁과 김선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투혼'은 둘의 티격태격 싸움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공감 어린 감동을 선사하며 오는 9월 말 개봉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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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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