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김선아 지각, '여인의 향기' 촬영중 실신 "늦어서 죄송합니다"
문화 2011/08/29 11:35 입력 | 2011/08/29 19:42 수정

배우 김선아가 고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실신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오늘(29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투혼’의 제작보고회에 배우 김주혁와 김선아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 배우 김선아는 약 20분정도 늦게 도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 홍보 관련자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부리나케 오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며 생방송 수준으로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 현장의 실상을 짐작케했다.
이내 도착한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 촬영이 너무 바쁘다. 6일정도 밤을 샜다"며 "어제 결국 실신을 했었다"고 고백하며 늦어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화 '투혼'은 잘나가던 철부지 야구선수와 그런 남편의 사고를 뒷수습하기에 바쁜 아내의 에피소드를 그린 휴먼코미디로 오는 9월 말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9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투혼’의 제작보고회에 배우 김주혁와 김선아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 배우 김선아는 약 20분정도 늦게 도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 홍보 관련자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부리나케 오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며 생방송 수준으로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 현장의 실상을 짐작케했다.
이내 도착한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 촬영이 너무 바쁘다. 6일정도 밤을 샜다"며 "어제 결국 실신을 했었다"고 고백하며 늦어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화 '투혼'은 잘나가던 철부지 야구선수와 그런 남편의 사고를 뒷수습하기에 바쁜 아내의 에피소드를 그린 휴먼코미디로 오는 9월 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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