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셰프 시즌2’, 드디어 최종 우승자 가린다 '흥미진진 한 마지막 대결'
연예 2011/08/19 16: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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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의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가 그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최종 우승자를 뽑는 파이널 미션을 진행한다.



선정된 30인이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 펼친‘30인의 요리대결’부터 무인도 서바이벌,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의 대결 등을 통해 안승은, 정준형이 최후의 2인으로 살아남았다.



안승은은 돼지껍데기로 물회를 만들어 많은 주목받았으며 정준형은 요리경력은 전무하지만 에드워드 권의 입에서 ‘생애 처음으로 맛본 음식이다’라는 말을 나오게 할 정도의 천재적인 발상과 미적 감각을 뽐냈다.



파이널 미션에서는 이미 탈락했던 도전자들 중 2명과 함께 요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깜짝미션이 진행되기도 해 흥미를 더했다.



파이널 미션은 30명의 시청자 평가단을 위한 2가지의 코스요리를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코스별 요리를 순서대로 진행하는 이들의 모습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지켜본 에드워드 권과 초대된 시청자 평가단이 맛을 평가하고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한편, 최종 우승자는 1억 원의 연수 지원금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미슐렝 원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차세대 글로벌 셰프로 활약하게 되며 최종 우승자는 오는 2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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