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무릎팍도사' 재계약 하나? 정상적으로 녹화 진행
연예 2011/08/19 12:10 입력 | 2011/08/19 12:15 수정

강호동이 '1박2일'에 하차의사를 전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출연중인 '무릎팍도사'에는 남을 전망이다.
최근 강호동은 이달 말께 계약이 만료되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 코너와 재계약을 할것으로 보인다.
MBC 예능본부 관계자 역시 "연기자(출연자)가 프로그램과 계약이 돼있고 하차를 하게 되면 오래 전부터 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며 "하지만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 하차는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강호동은 지난 17일 진행된 `무릎팍 도사`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해 '무릎팍도사' 역시 하차하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깨끗히 씻어냈다.
한편, KBS 예능국은 지난 11일 "강호동이 `1박2일`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히고 강호동 붙잡기에 여념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강호동은 이달 말께 계약이 만료되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 코너와 재계약을 할것으로 보인다.
MBC 예능본부 관계자 역시 "연기자(출연자)가 프로그램과 계약이 돼있고 하차를 하게 되면 오래 전부터 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며 "하지만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 하차는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강호동은 지난 17일 진행된 `무릎팍 도사`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해 '무릎팍도사' 역시 하차하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깨끗히 씻어냈다.
한편, KBS 예능국은 지난 11일 "강호동이 `1박2일`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히고 강호동 붙잡기에 여념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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