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숨겨진 예능감 '런닝맨'에서 발산… "차세대 예능인 되나?!"
연예 2011/08/19 11:27 입력

올 추석 개봉하는 영화 <푸른소금>의 신세경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 신세경이 영화 <푸른소금>의 개봉을 앞두고, 오는 21일(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지난 15일(월)에서 16일(화)까지 제주도 우도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에서 신세경은 제주도 명소를 돌아다니며 펼쳐진 미션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청순하고 얌전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적응해 기존 '런닝맨' 고정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는 후문.
특히 지난달 출연한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평소 유재석의 팬이라고 밝힌 신세경은 이번 방송에서 유재석 팀의 팀원이 되어 완벽한 호흡으로 미션 수행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스케줄이었지만 신세경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의외의 건강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경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21일(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 신세경이 영화 <푸른소금>의 개봉을 앞두고, 오는 21일(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지난 15일(월)에서 16일(화)까지 제주도 우도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에서 신세경은 제주도 명소를 돌아다니며 펼쳐진 미션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청순하고 얌전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적응해 기존 '런닝맨' 고정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는 후문.
특히 지난달 출연한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평소 유재석의 팬이라고 밝힌 신세경은 이번 방송에서 유재석 팀의 팀원이 되어 완벽한 호흡으로 미션 수행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스케줄이었지만 신세경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의외의 건강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경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21일(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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