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 베이직’ 제이니-트리니티, 20일 목동 넥센-KIA전 시구·시타자로 선정
스포츠/레저 2011/08/19 10: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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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0일(토) 17:0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신인 걸그룹 ‘지피 베이직(GP Basic)’ 제이니양과 트리니티양을 각각 시구・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최연소 6인 힙합 걸그룹 ‘지피 베이직(GP Basic)’ 제이니(13)양이 마운드에 오르며, 트리니티(15)양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피 베이직(GP Basic)’은 96년생 무이, 레아, 에미트, 트리니티, 자이온과 98년생 제이니로 구성 된 최연소 6인 힙합 걸그룹이며, 힙합에 일레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댄스곡 ‘젤리팝’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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