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도전 골든벨'에서 어땠길래? 김보민 아나운서와 미모대결 '불꽃'
연예 2011/08/19 10:07 입력 | 2011/08/19 10:14 수정

배우 박하선이 KBS '도전 골든벨' 출연 이후 친구들의 원성을 샀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하선은 ‘도전 골든벨’ 출연 당시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박하선은 “고등학교 때 도전 골든벨을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섹시한 척 대결을 하는 것이 있었다”며 “억지로 하게 됐는데 친구들이 욕하는게 들릴 정도여서 버스도 못 타고 택시를 타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골든벨 출연 당시 MC 김홍성 아나운서가 박하선에게 “TV에서 볼 때랑 무엇이 다른 것 같으냐”고 묻자 그녀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거슬린다. 예쁜 척 하신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와 깜찍한 표정과 발랄한 표정 대결을 펼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의 엉뚱한 매력이 돋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8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하선은 ‘도전 골든벨’ 출연 당시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박하선은 “고등학교 때 도전 골든벨을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섹시한 척 대결을 하는 것이 있었다”며 “억지로 하게 됐는데 친구들이 욕하는게 들릴 정도여서 버스도 못 타고 택시를 타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골든벨 출연 당시 MC 김홍성 아나운서가 박하선에게 “TV에서 볼 때랑 무엇이 다른 것 같으냐”고 묻자 그녀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거슬린다. 예쁜 척 하신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와 깜찍한 표정과 발랄한 표정 대결을 펼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의 엉뚱한 매력이 돋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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