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바다, 섹시하게 앉아 샤론스톤 빙의!
연예 2011/08/18 18:34 입력 | 2011/08/18 18: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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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목)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바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리쌍의 길과 함께 호흡을 맞춰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바다가 스타화보를 찍었다.



‘In the SEA'라는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스타화보는 필리핀 세부 등에서 촬영, 아름다운 열대 해변의 풍광과 바다의 매력이 잘 더해져 고급스러운 스타화보를 제작할 수 있었다는 후문.



특히 이번 화보촬영에 앞서 바다는 컨셉부터 기획까지 모두 참여하는 한편 이동하는 장소에 따라 변화되는 포즈와 컨셉을 잘 표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한편 바다는 카라의 박규리와 함께 10월부터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로 일본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후 아시아 투어도 가진다고 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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