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주연, 18일 목동 넥센-한화전서 시구·시타자로 선정
스포츠/레저 2011/08/18 11:40 입력 | 2011/08/18 11: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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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8일(목) 18:3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걸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와 주연을 각각 시구・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걸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20)가 마운드에 오르며, 주연(24)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섹시 아이돌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8인조 걸 그룹 ‘애프터스쿨’은 지난달부터 파워풀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애프터스쿨 레드’와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애프터스쿨 블루’ 2가지 유닛으로 나누어 각각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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