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영락없는 엄마 '슈', 아들과 함께 미술관 나들이 "아름다워…"
연예 2011/08/18 11:14 입력 | 2011/08/18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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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아들과 함께 미술관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슈가 아들을 안고 미술관을 찾을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슈는 커다란 백팩을 어깨에 메고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영락없는 엄마포스를 풍기고 있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지난 2010년 4월 2년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고 6월 득남했으며 이같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기가 아기를 안고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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