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올 뉴SM7 사전계약 4천건 달해 ‘돌풍 예고’
경제 2011/08/16 13:45 입력

르노삼성자동차는 올 뉴SM7의 사전계약 대수가 4000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올 뉴 SM7은 지난달 19일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한 이후 사전 계약 대수가 4천건을 넘어섰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TV광고와 함께 공식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8일부터 전국 203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올 뉴SM7의 전시 및 시승 차량을 운영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네트워크 총괄 최순식 전무는 "실제 차량의 전시와 시승을 지난 8일부터 시행했음에도 4000건 이상의 예약 판매를 달성한 것은 고무적인 숫자"라고 말했다.
한편, 올 뉴SM7은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 그랜저, 기아차 K7, 한국GM 알페온 등과 경쟁하는 준대형 세단이다. 2004년12월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풀체인지(완전변경) 된 2세대 모델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TV광고와 함께 공식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8일부터 전국 203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올 뉴SM7의 전시 및 시승 차량을 운영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네트워크 총괄 최순식 전무는 "실제 차량의 전시와 시승을 지난 8일부터 시행했음에도 4000건 이상의 예약 판매를 달성한 것은 고무적인 숫자"라고 말했다.
한편, 올 뉴SM7은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 그랜저, 기아차 K7, 한국GM 알페온 등과 경쟁하는 준대형 세단이다. 2004년12월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풀체인지(완전변경) 된 2세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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