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377만 달러로 PGA 투어 상금랭킹 3위 기록
스포츠/레저 2011/08/16 12:06 입력

‘탱크’ 최경주(41, SK텔레콤)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상금랭킹에서 377만 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마친 16일(한국시간) 현재 지난 5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는 376만8242달러(약 49억 원)를 챙겨 3위에 랭크됐다.
상금랭킹 1위 자리는 루크 도널드(34·잉글랜드)가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 우승하는 등 꾸준하게 기량을 유지하며 451만7748 달러로 차지했다.
캐딜락 챔피언십(3월)과 AT&T내셔널(6월) 등 시즌 2승을 차지한 닉 왓트니(30·미국)가 439만7269달러로 도널드의 뒤를 이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마친 16일(한국시간) 현재 지난 5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는 376만8242달러(약 49억 원)를 챙겨 3위에 랭크됐다.
상금랭킹 1위 자리는 루크 도널드(34·잉글랜드)가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 우승하는 등 꾸준하게 기량을 유지하며 451만7748 달러로 차지했다.
캐딜락 챔피언십(3월)과 AT&T내셔널(6월) 등 시즌 2승을 차지한 닉 왓트니(30·미국)가 439만7269달러로 도널드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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