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의 '과도한 노출' 시스루 의상 논란, '고맙지만 장소에 맞게 좀 입지...'
연예 2011/08/16 11:28 입력 | 2011/08/16 11: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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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스펀지 제로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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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정민이 방송서 과도한 노출 의상을 선보여 구설수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스펀지 제로-황금제보 5탄'에 김정민은 주로 가족대가 시청하는 시간대의 프로그램에 어울리지 않는 어울리지 않는 의상을 입고 출연했다.



문제의 의상은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민소매 원피스로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것. 이에 시청자들은 '7살 아들이 흥분했다', '온가족이 민망해하면서 채널을 돌리지 못했다'며 스펀지 제로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성 글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학창시절 5년간 집단 따돌림을 당한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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