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모친 급히 귀국? 한예슬도 미국 간 마당에 왜?
연예 2011/08/16 10:12 입력 | 2011/08/16 1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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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을 펑크낸 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 LA에 거주하는 한예슬의 모친이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국내 언론사의 보도에 의하면 16일 새벽 한예슬의 모친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급하게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한예슬의 연예활동 전반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예슬의 모친은 소속사 싸이더스HQ와 한예슬을 설득해 17일부터 촬영을 재개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한예슬이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한예슬이 태평양을 건너듯 이미 사태의 해결은 물건너 간것이 아니냐는 전망이다.



한편 사건의 장본인 한예슬은 15일 오후 3시 대한항공 KE0017 편 탑승명단에 '레슬리 킴(Reslie Kim. 한예슬의 미국이름)'이 올려져 있는것으로 확인돼 미국 LA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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