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66주년! 독도라면 '독도와 함께라면' 특별판매 실시
경제 2011/08/12 14:50 입력 | 2011/08/12 15:05 수정

독도의 이름을 달고 출시된 라면 ‘독도와 함께라면’이 광복66주년을 맞이해 특별 활인행사를 갖는다.
‘독도와 함께라면’은 우리밀로 만들어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해물스프로 맛을 낸 일명 ‘웰빙라면’으로 라면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면이다.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을 기념해 (주)독도는 독도탐방 및 라면 특별 활인행사를 펼쳐 그동안 고가에 팔렸던 라면을 48%나 할인해 판매, 많은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라면의 판매는 오는 8월 15일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온라인마켓과 자사 홈페이지(www.edokdo.net)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16일과 24일에 생산된 것으로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광복66주년 기념행사인 ‘독도야 내가 간다’를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 일원 진행. 일반시민 및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될 탐방단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고 현지 독도경비대와 울릉도경비대에 대한 위문방문도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는 라면 할인행사 기간 구입 소비자와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독도사랑 독도탐방 희망 신청사연’을 올린 고객 중 10명을 선정, 독도탐방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독도의 라수환 대표는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최근 일본의 잇단 독도 도발로 반일감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펼쳐지게 돼 더욱 뜻깊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독도와 함께라면’은 우리밀로 만들어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해물스프로 맛을 낸 일명 ‘웰빙라면’으로 라면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면이다.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을 기념해 (주)독도는 독도탐방 및 라면 특별 활인행사를 펼쳐 그동안 고가에 팔렸던 라면을 48%나 할인해 판매, 많은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라면의 판매는 오는 8월 15일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온라인마켓과 자사 홈페이지(www.edokdo.net)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16일과 24일에 생산된 것으로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광복66주년 기념행사인 ‘독도야 내가 간다’를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 일원 진행. 일반시민 및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될 탐방단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고 현지 독도경비대와 울릉도경비대에 대한 위문방문도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는 라면 할인행사 기간 구입 소비자와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독도사랑 독도탐방 희망 신청사연’을 올린 고객 중 10명을 선정, 독도탐방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독도의 라수환 대표는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최근 일본의 잇단 독도 도발로 반일감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펼쳐지게 돼 더욱 뜻깊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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